남원시, 허브산업 탄력받는다

"허브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 업무 협약 체결"[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남원시가 '허브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5일 기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지용)과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남원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고용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9,800만원을 확보,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 중 특화사업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허브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이번 허브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관내 허브관련 예비창업자와 취업예정자, 베이비부머 등을 대상으로 허브/기능성차 전문 제다, 허브 천연염색은 물론 허브화장품 전문 분야 등 3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교육이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하여, 창·취업을 유도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허브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 신청에 대한 사항은, 각 읍면동사무소 및 남원시청 경제과 일자리지원팀(620-6337)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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