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시 룩.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희애가 입은 '매니시 룩'이 화제다.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 배우 김희애가 입은 야상 점퍼 '매니시 룩'이 유행을 타고 있다.이 옷은 패션의류 업계에서 '매니시 룩'이라고 불리는 오버사이즈 형태로, ‘꽃보다 누나’ 방송 후 사흘 만에 완판됐다.이 '매니시 룩'은 남성적 매력이 돋보인다. 간결한 디자인과 직선적인 미가 돋보여 지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한다.특히 남자의 옷인 매니시 룩은 극도로 여성스러운 옷과 함께 입으면 최상의 스타일이 완성된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은 "김희애 매니시룩, 김희애가 입으니까 가능한거 아냐?” "김희애 매니시룩, 내가 입으면 뚱뚱해 보일것 같은데…" "김희애 매니시룩, 유행이 지나면 아무나 못입을 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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