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현대백화점과 함께 봄맞이 피아노/악기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4년 봄 신학기를 맞이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우리아이를 위해 피아노 선물을 고려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야마하 직영매장에서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참가하는 직영점은 천호점, 목동점, 일산 킨텍스점, 대구점, 울산점 등 총 5개 매장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업라이트 피아노와 디지털피아노 최고 인기모델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한국형 피아노로서 모던한 디자인과 풍부한 음색을 자랑하는 M2 SBW를 [490만원 → 409만원]에 제공할 예정이며, 그랜드피아노 사운드와 터치감을 구현한 CLP-430을 [205만원 → 17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피아노와 디지털피아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현대백화점 상품권 10만원과 5만원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2월 23일 오후 3시 / 5시 2회 걸쳐 이벤트 행사장에서 미니콘서트를 통해 주요 판매 제품을 직접 선 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야마하뮤직코리아㈜의 조광래 영업 팀장은 “대부분의 고객들이 사은품 보다는 실질적으로 가격 할인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초점을 맞춰 기획한 행사이다” 라고 귀띔 하였다.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각 행사 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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