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류원기 영남제분 회장이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에 영남제분이 약세다. 7일 오전 11시23분 영남제분은 전일대비 20원(1.32%) 떨어진 1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김하늘 부장판사)는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의 주범 윤길자씨의 형집행정지를 공모하고 회사 및 계열사 자금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 기소된 류원기 영남제분 회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