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농협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15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1320㎡(400평) 규모의 하나로마트 광교점(상현동 1118 광교 U-TOWER 1층)을 개장한다.광교점은 개장기념으로 15일부터 30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5000명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무료로 증정하고, 상품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닝자동차 1대, TV 3대 등 경품행사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주유상품권 5만원권을 준다. 또 과일 10개 품목, 채소 19개 품목, 축산 14개 품목, 수산 23개 품목, 가공생필품 45개 품목을 매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백계봉 하나로마트 광교점장은 "산지직거래를 통한 유통비용 절감으로 안전하고 정직한 우리농축수산물을 광교지역 주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영업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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