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 '비영리법인 회계투명성' 심포지엄 개최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회계학회는 19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비영리법인의 외부감사와 공시제도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박성환 교수(한밭대) 연구팀이 '비영리법인의 외부감사와 공시제도 개선방안', 정은화 팀장(한국가이드스타)이 '정보이용자 관점의 비영리법인 재무공시정보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를 각각 발표했다. 이어 정영기 홍익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신용인 한국공인회계사(KICPA)연구교육부회장, 노희천 숭실대학교 교수, 윤현봉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사무총장, 노정훈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자원 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비영리법인의 회계투명성 개선은 비영리법인에 대한 불신을 제거하고 사회적 신뢰를 쌓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다. 오늘 심포지엄에서 효과적인 개선방향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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