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풀스테인리스 밥솥 4개월만에 100억원 판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지난 9월 출시한 '풀스테인리스 2.0 에코'가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9월 출시 이후 월 평균 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 최초로 안과 겉 모두 100%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경기 불황 속에서도 친환경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쿠쿠전자는 앞으로 풀스테인리스 2.0 에코 밥솥이 대표하는 제품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쿠쿠 관계자는 "생활가전도 친환경의 시대를 맞이해 건강에 좋고 위생적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제품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찾는 수요가 늘어나 프리미엄 친환경 밥솥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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