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동화약품은 종합감기약 '판콜'의 새로운 옥외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동화약품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감기와 마스크, 판콜로 이어지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추운 겨울마다 찾아오는 감기와 이에 대비하는 판콜 제품과의 관계를 유머러스하게 해석했으며, 콧수염과 빨간 입술 이미지를 사용해 판콜의 색상이 연상되도록 했다. 또 마스크 이미지를 활용한 '감기 왔다하면 판콜' 캠페인을 전국 버스정류장, 지하철 스크린도어, 스키장 등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감기를 마스크로 이미지화하고 판콜이 자연스럽게 연상되도록 해 '감기 왔다하면 판콜'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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