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광고 출연료가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윤후의 출연료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후는 이날 라면 등 갖가지 CF를 통해 대박을 친 스타로 소개됐다. '기분 좋은 날' MC들은 윤후가 6개월 광고에 억대 출연료를 받는다는 사실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라면 광고는 그가 출연한 이후, 매출 30% 증가한 것으로 밝혀지기도.또 이들은 윤후의 광고 출연료에 대해 "아빠 윤민수(의 광고료)를 포함한 것으로 안다. 윤후를 데려오는 조건으로 아빠와 함께 찍은 게 아닐까"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후 광고 출연료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광고 출연료, 6개월에 1억 대박이다", "윤후 광고 출연료, 효자가 따로 없다", "윤후 광고 출연료, 우리아들도 시켜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검색대응팀 방규현 인턴기자 qkdrbgus@stoo.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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