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섭 대한건설협회 회원본부장(왼쪽 네번째) 등 건설협회 임직원들이 4일 강원도 화천군에 소재한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승리부대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4일 강원도 화천군에 소재한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승리부대를 방문, 협회와 건설공제조합 등 4개 건설기관에서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사상섭 회원본부장 등 임직원 20여명은 이 자리에서 조국제 사단장으로부터 승리부대에 대한 소개 및 부대현황 설명과 함께 승리전망대 등을 견학하며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협회는 지난 1968년 이 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이곳을 방문, 장병들을 위문하고 성금을 전달해 왔으며 앞으로도 일선 장병들에 대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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