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일이화, 실적부진에 급락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일이화가 장초반 급락세다.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2일 오전 9시11분 현재 한일이화는 전일대비 6.54% 하락한 2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9750원(-7.71%)까지 떨어졌다.오승준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한일이화가 3분기 예상치를 하회한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목표주가를 2만9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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