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대구은행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고 예치기간에 따라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유 자유적립 외화예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가입금액은 미화기준 100달러이상 100만달러 이내며 가입기간은 1개월 이상 36개월 이내로 기간 내 자유롭게 추가 적립할 수 있다. 예치기간이 1년 초과인 경우 기본이율에 0.1%포인트에서 최대 0.3%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신규 가입 시나 자동이체를 통한 추가적립 및 만기 해지 시에는 50% 우대환율이 적용된다. 또한 신규 가입일로부터 6개월을 경과한 예금을 출금하거나 해지한 자금으로 해외송금 시 3회까지 해외송금수수료가 면제된다.가입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USD), 일본 엔(JPY), 유럽연합 유로(EUR), 영국 파운드(GBP), 캐나다 달러(CAD), 호주 달러(AUD), 스위스 프랑(CHF), 뉴질랜드 달러(NZD) 등 총 8개다.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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