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거센 바람과 비가 오락가락하는 변덕스런 날씨를 보인 25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들판을 날던 천연기념물 제 323호인 황조롱이가 논두렁에서 쥐구멍이라도 발견했는지 비행을 멈추고 서서 날카로운 눈매를 번뜩이며 주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진군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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