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상금퀸 2연패~'<1보>

박인비.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ㆍKB금융그룹)가 2년 연속 상금퀸에 등극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공동 5위(11언더파 277타)에 올랐다. 메이저 3연승에 시즌 6승을 수확하며 이 대회 직전 일찌감치 올해의 선수를 확정지은 데 이어 시즌 최종전에서 상금순위에서도 1위를 지켜냈다. 우승컵은 이날만 6언더파를 몰아친 펑샨샨(중국ㆍ15언더파 273타)에게 돌아갔다. 시즌 2승, 통산 3승째, 우승상금이 70만달러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