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동에 ‘195 우리밀 베이커리’ 문 열어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1일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 전국 제1호 우리밀 전시·판매 전문점 ‘195 우리밀 베이커리’가 개점했다. ‘195 우리밀 베이커리’에서 ‘195’는 가장 맛있는 빵을 굽는 온도를 의미함과 동시에 ‘우리밀을 일구자’는 의지를 숫자 표기음으로 표현 한 것이다.광주여자대학교 ‘우리밀빵 명품 브랜드화 사업단’의 기술 지원, 우리밀 빵 제조업체 ‘우리밀빵 맥’ ‘빵 굽는 사람들’의 다양한 마케팅 노하우 제공, 중앙일보의 홍보 전담 등 여러 기관 컨소시엄 형태로 문을 열었다.김석기 광산구 지역자원특화팀장은 “우리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연대하는 것이 지역 경제를 굳건히 하는 기반이 된다”며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우리밀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