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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이유 길거리'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제작사 측은 드라마 촬영 중 찍은 가수 아이유의 사진을 13일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아이유가 등에 다리 여섯 개 달린 백팩(배낭)을 매고 목에는 빨간색 입술 모양의 가방을 걸고 길거리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유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예쁜 남자'에서 김보통 역을 맡았다. 모태솔로 김보통은 독고마테(극중 장근석)를 향한 일편단심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아이유가 씩씩하고 귀여운 김보통의 매력을 잘 발산하고 있다"며 "예쁘지만 조금은 어리숙하기도 하고 백치미도 풍기며 독고마테를 위한 일이라면 천재적인 재치를 발휘하기도 한다"고 전했다.아이유 길거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길거리, 귀엽다", "아이유 길거리, 새 드라마 기대된다", "아이유 길거리, 장근석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