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썬키스트와 진원무역은 '썬키스트 너츠(Sunkist Nut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썬키스트 너츠 제품은 미국 썬키스트에서 라이센스를 받아 국내에서 가공, 포장해 판매한다. 이번에 출한 썬키스트 너츠는 총 6종이며 300g 팩인 썬키스트 300(호두, 아몬드, 캐슈너트)과 대용량인 썬키스트 900(호두, 아몬드) 등이다. 썬키스트 너츠는 대형할인점과 백화점 식품매장, 만나몰(www.mannamall.com)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썬키스트 300의 소비자가격은 호두 1만3000원, 아몬드 1만원, 캐슈너트 1만2000원이다. 오충화 진원무역 이사는 "최상급의 재료를 사용해 정직하게 공급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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