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의 대부' 곽정환 별세, '심근경색'으로…결국 '향년 83세'

[아시아경제 e뉴스팀]곽정환 별세'충무로의 대부' 곽정환 별세, '심근경색'으로…결국 '향년 83세''충무로의 대부'로 불린 곽정환 서울극장 회장이 별세했다.서울극장 측에 따르면 곽정환 회장은 8일 오전 0시께 지병으로 입원 치료 중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3세.고인은 지난 1960년 합동영화사를 설립해 약 300여 편의 영화를 제작했으며, 1979년부터는 서울극장을 운영해 2000년대 초반까지 국내 영화 배급계의 큰 손으로 자리매김 했다.곽정환 별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곽정환 별세, 안타깝다" "곽정환 별세, 영화계의 별이 졌다" "곽정환 별세, 정말 슬프다" "곽정환 별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는 등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이며, 교회식으로 장례가 치러진다. 발인은 11일 오전 8시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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