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LG유플러스는 28일 201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LTE가입자들이 상당히 증가했기에 2014년 가입자당매출(ARPU) 성장률은 금년보다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LTE가입자가 전체 2400만을 넘어섰지만 아직 전체 3G 가입자 2100만이 있고, LG유플러스의 요금, 네트워크, 채널 경쟁력과 해지율 등을 볼 때 지속적 성장세는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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