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매너다리, 박중훈 감독 깨알 배려 '황홀 투샷'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김민준이 박중훈 감독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황홀한(?) 투샷을 만들어냈다.21일 공개된 화보컷에서는 가을 남자로 변신한 박중훈 감독과 김민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시대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를 연상시키는 터틀넥과 안경으로 지성미를 배가시켰다. 편안한 포즈에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에서는 상남자의 포스가 물씬 느껴진다.오랫동안 절정의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박중훈 감독과 톱스타다운 아우라가 자연스럽게 풍겨나는 김민준은 시종일관 멋스러운 자태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를 찍는 동안 현장에서 놀듯이 즐겁게 작업했다는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은 완벽한 사진을 탄생시키는 데 일조했다.특히 모델 출신인 김민준은 박중훈 감독을 배려해 '매너다리'를 한 채로 촬영을 진행했고, 그러한 모습이 박중훈 감독의 트위터에서 공개된 뒤 많은 화제를 모았다. 완벽한 호흡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는 최고의 사진을 만들어낸 두 사람의 화보는 W1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두 사람이감독과 배우로 함께한 영화 '톱스타'는 최고를 꿈꾸는 남자, 최고의 스타, 그리고 최고를 만드는 여자, 세 사람이 그리는 성광과 배신, 꿈과 욕망을 다룬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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