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행복한 책읽기’ 오리엔테이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학술정보원(원장 나현식)은 23일 광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행복한 책읽기’ 최종선발팀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독서심리상담사인 조혜숙 강사를 초청해 올바른 책 읽기 및 토론 방법 등에 대한 강의와 각 조별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선발된 7팀은 6주 동안 팀원끼리 선정한 주제의 책을 바탕으로 토론을 펼치고 그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해 제출하게 되며 각 팀별 자유토론 활동 외에도 현장탐방을 실시할 예정이다. ‘행복한 책읽기’는 책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함께 모여 같은 주제를 선정해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학생들 간의 유대관계 강화는 물론 지식정보의 획득과 정서함양, 창의적 사고 능력 등을 배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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