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환경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첨단 기술을 탑재해 기존 한뼘정수기를 업그레이드한 초소형 냉온정수기 '한뼘2(CHP-340N)'를 16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해 정수기 소형화 트렌드를 이끈 한뼘정수기의 후속작으로 두께 18Cm에 코웨이의 첨단 기술을 집약시켰다. 컵을 올려 두면 적외선 센서가 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미리 설정한 양만큼의 물을 별도의 조작없이 추출해주는 '스마트 자동정량추출 기능'을 탑재했으며 제품의 작동 상태를 LED표시창에 한 눈에 보여주는 '스마트 터치 디스플레이'를 도입했다. 최고 92°C까지 원할 때마다 온수 추출을 해 주는 순간 온수가열 기능으로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게 해 준다. 코웨이만의 나노기술(Nano-Technology)을 활용한 나노트랩 필터시스템을 탑재해 각종 미생물,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유해물질을 99.99% 완벽하게 제거한다. 렌탈 가격은 4만900원(등록비 10만 원 기준)이며 일시불 가격은 165만 원이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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