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11월 김포-제주 편도항공권 '9900원'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이 취항 3주년을 기념해 11월 김포-제주 노선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 11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김포-제주노선 편도항공권을 9900원(총액운임 2만6000원)에 제공한다. 주말항공권은 1만5000원(총액운임 3만1100원)이며 총 판매 좌석수는 7000석 규모다. 특가항공권의 해당 여행기간은 10월27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얼리버드 운임은 타 항공사와 다르게 2개월 후 여행기간에 맞춰져 여행하는데 더욱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