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동아원이 전두환 비자금 관련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약세다. 2일 오전 10시24분 현재 동아원은 전일 대비 170원(5.01%) 내린 3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추징금 특별환수팀은 동아원과 관계사 등 11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삼남 재만씨의 장인 이희상씨의 회사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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