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문채원의 만취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는 박시온(주원 분)의 병원 복귀를 축하하기 위해 소아외과 회식을 주도한 차윤서(문채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윤서와 시온은 소아외과 식구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2차로 노래방을 찾았다. 윤서는 의사 본분을 잊은 채 음주가무에 심취해 웃음을 자아냈다.이 과정에서 문채원은 반짝이 의상을 입고 만취댄스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노래를 부르며 엉덩이를 요란스럽게 흔들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문채원의 만취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문채원이랑 노래방 가고싶다" "'굿 닥터' 너무 재밌네요" "새로운 면모를 발견했다" "문채원 만취댄스 정말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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