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직접 뽑은 피아트 광고모델, 누군가 보니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피아트는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 등을 통해 친퀘첸토(500) 패셔니스타로 선정된 이가현씨가 오는 9월 친퀘첸토 광고모델로 활약하게 된다고 20일 밝혔다.이는 피아트가 지난 7월 한달간 한국의 패셔니스타를 찾기 위해 진행한 '친퀘첸토=패셔니스타!!(500 is fashionista)' 캠페인의 일환이다.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동, 이태원, 홍대 등에 전시된 친퀘첸토와 함께 사진을 찍은 후 공식 웹사이트 및 페이스북에 업로드된 사진 중 이가현씨의 사진이 가장 많은 추천수를 얻었다.이가현씨는 피아트 친퀘첸토의 광고 모델로서 9월호 잡지와 온라인 광고모델로 등장하게 된다. 피아트 브랜드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정일영 이사는 “이번 친퀘첸토 패셔니스타 찾기 프로젝트에는 약 500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각자의 특별한 감성과 패션 감각으로 친퀘첸토 스타일을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이탈리안 디자인 아이콘인 피아트의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아트 브랜드는 친퀘첸토 팝(500 POP), 친퀘첸토 라운지(500 Lounge), 친퀘첸토C(500C), 7인승 패밀리 SUV 프리몬트 등 피아트 전 모델 라인업의 가격을 2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대폭 할인해 주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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