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가을맞이 '일라' 컬러 리뉴얼 제품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가을을 맞아 코팅냄비 '일라'의 컬러를 리뉴얼해 21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일라는 가을·겨울 트렌드를 반영한 로맨틱 핑크, 애플 그린, 스타일 블루 등 3종으로 구성돼 주방에 화사함을 더해준다. 기존 세라믹 코팅 냄비보다 넌스틱(non-stick) 기능이 향상되어 더욱 강력해진 코팅력을 자랑하고 음식물이 눌어붙지 않고 설거지도 쉽다. 냄비 안쪽이 볼록해 양념이나 소스가 아래로 모여 구이 요리에 적합한 다용도 냄비 '26cm 멀티팟'도 새롭게 선보인다. 2011년 첫 선을 보인 일라는 네오플램의 베스트셀러로 출시 1년이 채 되기 전에 홈쇼핑 누적 판매 금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2012 iF 디자인상(iF Product Design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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