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김범수가 쌍꺼풀 재수술을 고백했다.김범수는 13일 KBS 2FM '김범수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에서 최근 안검하수 교정 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이날 방송에서 김범수는 쌍꺼풀 재수술에 "안검하수를 교정하기 위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그는 "아직 부기가 빠지려면 2주 정도 남았다. 미리 공개한 것"이라고 알렸다.김범수는 평소보다 조금 달라진 얼굴에 다소 부은 듯 진한 눈매를 하고 있다. 특히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못친소' 특집 당시 잠에서 막 깬 모습을 프린트해 만든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김범수는 지난 달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촬영 도중 무릎 부상으로 인해 방송 활동을 중단한 뒤 지난 12일부터 라디오 DJ로 복귀했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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