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미국 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브룩 로페즈가 한국 팬들을 만난다.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리는 2013 NBA 3X Korea 길거리 농구대회에서 농구 클리닉을 진행한다. 지난 시즌 브루클린을 플레이오프로 이끌며 생애 첫 NBA 올스타 팀에 선발된 로페즈는 “한국 팬들을 만나고 한국문화를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행사는 슬램덩크 콘테스트, 농구 클리닉, 3점 슛 대회, 스킬스 챌린지, 사인회 등이 함께 어우러진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마스코트 부머와 NBA 댄스팀의 공연, DJ와 라이브 밴드 등의 연주 등도 함께 제공될 예정.<ⓒ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이종길 기자 leemea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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