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선운골프장에서 'GC선운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지역 퍼블릭골프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아마추어골프대회다. 전북에 위치한 18홀 이상의 퍼블릭골프장에서는 처음이다. 다음달 15일까지 2회 이상 입장하면 자동으로 참가된다. 최저타수를 기준으로 상위 40명이 결선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결선은 오는 9월27일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석식을 제공한다. 우승자 시상 외에도 최다 입장상, 롱기스트, 참가자상 등 다양한 이벤트 가 있다. 1등에게는 1년 그린피 면제권과 경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csunwo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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