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회사채 3500억 발행 재추진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KB금융지주가 2개월 전 버냉키 쇼크로 발행을 취소했던 회사채 3500억원을 재추진한다. 2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KB금융은 오는 13일 3년물 1500억원, 5년물과 7년물 각 1000억원씩 등 총3500억원 회사채를 발행한다. 대표주관사는 대우증권과 삼성증권이 맡았다. 조달 자금은 KB생명보험 지분 인수대금 1666억원, KB생명보험 출자 1834억원 등에 쓰인 KB금융 자금을 충당하는 데 쓰인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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