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맥주 코로나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다'

코로나밴드, 도심 속 이색 라이브 공연 펼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멕시코 대표맥주 코로나(Corona)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서울 강남역, 홍대 등지에서 '코로나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올해로 두 번째 실시되는 코로나 밴드는 코로나 로고가 새겨진 오픈카로 해변가와 도심 곳곳을 누비며 코로나가 지닌 열정과 젊은 이미지를 전하고, 코로나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공유하는 이색 프로모션이다. 서울과 부산 주요 지역에서 낮에는 카 퍼레이드를, 저녁에는 열정적인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이며 소비자와 피서객들에게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원함과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로나 밴드 활동 시작과 함께 코로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oronaExtraKorea/app_247991211985659)에서도 코로나 밴드 공개수배 이벤트를 펼친다. 코로나 페이스북에서 코로나 밴드 공연이 열리는 장소 힌트를 보고 실제 공연 장소나 거리에서 코로나 밴드 발견 시 인증샷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코로나 관계자는 "코로나 밴드와 함께 신나게 음악도 즐기고 일상 속을 벗어나 여유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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