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세계동물대탐험전' 진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은 여름방학을 맞아 킨텍스점(7.19∼8.4), 미아점(8.7∼18), 대구점(7.26∼8.4), 울산점( 8.9∼18) 문화홀에서 각각 '세계동물대탐험 :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를 열고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북유럽, 아프리카, 북극 등 세계 각 대륙의 대표 동물들을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 '세계동물대탐험전'은 세계 최초 동물복원 전시프로젝트로 잘 알려진 이색전시회로 기린, 물소, 톰슨가젤, 사자, 하이에나, 벵골 호랑이, 캥거루, 순록, 북극곰 등 각 대륙별 다양한 동물들을 한자리에서 만져보며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기의 동물', ' 대륙별 동물', '에니매이션속 동물' 등 다양한 테마로 전시되며 직접 만져보며 사진도 찍어 볼 수 있다. 접수비는 일반 고객 4000원, 현대백화점 카드회원 3000원, U카드 회원·문화센터회원·15인 이상 단체 각 2000원으로 16일부터 각 점 문화홀 안내데스크에서 접수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 생생하게 복원해낸 야생동물을 직접 만져보면서 생태계와 환경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이색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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