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BC카드는 고등학교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경제교육은 서울시 교육청과 함께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사랑,해 경제체험스쿨'의 교육내용 중 하나로 청소년 활동진흥법에 따라 국가 인증을 받았다. 이번 경제교육은 서울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보라매 청소년수련관에서 이달 25일, 26일 양일간 고등학교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론과 실습교육 후에는 경제활동 체험을 위해 27일 오후 4시 보라매공원에서 나눔바자회도 개최한다. BC카드 관계자는 "나눔바자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건전한 경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BC카드의 전문성을 살려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경제교육 사회공헌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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