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1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최경림 통상차관보 주재로 첫 번째 ‘통상산업포럼 분과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제조업·농수산업·서비스업 등에 대한 새 정부의 통상정책 방향과 실행계획을 설명한 첫 번째 자리다. 워크숍에서는 ‘한-중 FTA 협상’과 동아시아 지역통합을 위해 추진 중인 ‘RCEP 협상’의 추진 현황과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통상산업포럼 및 분과의 구성·운영 방안이 소개되고, 포럼이 정부와 업계 간 실질적인 소통과 협업의 장이 될 수 있는 방안도 제시됐다. 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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