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쉐라톤 워커힐 호텔은 50주년을 맞아 레트로와 팝아트의 조합으로 새롭게 꾸며진 워커힐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를 개장하고, 워커힐을 대표하는 '미스 워커힐' 선발 콘테스트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개장을 기념해 워커힐 리버파크는 역사를 담은 옛 이미지를 팝아트로 재현, 보다 과감하고 비비드한 컬러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워커힐의 대표적인 브랜드 쇼였던 ‘하니비 쇼’를 팝아트로 재현한 포토월을 설치해 고객들을 추억으로 이끌 예정이다. 워커힐 리버파크는 9월1일까지 운영한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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