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애플 아이폰5의 후속 모델인 아이폰5S가 오는 9월20일(현지시간) 출시될 것이라는 보도가 등장했다.미국 경제격주간 포브스 인터넷판은 1일(현지시간)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의 기술 담당 편집장인 데이브 스미스의 전망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스미스 편집장이 내세운 근거는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6의 출시 패턴이다.기존 iOS6는 발표된 지 100일 이후에 출시됐고 iOS6의 출시 이후 이틀 후 아이폰5가 나왔다. 이를 적용하면 iSO7이 발표된 이후 100일째 되는 날은 9월18일이고 이틀 뒤는 같은 달 20일이다. 포브스는 애플이 미신에 가까운 숫자 관련 습관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고 스미스 편집장의 전망을 은근히 편들었다.스미스 편집장은 저가형 아이폰6는 아이폰5S가 출시되고 나서 1∼2주 뒤에 나올것으로 예상했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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