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은 인천-도쿄 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해 방학을 맞은 대학생을 위한 할인특가 프로모션을 26일 실시한다.제주항공은 오는 7월1일부터 19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를 통해 7월10일부터 8월31일까지 출발 가능한 인천-도쿄 나리타 노선 왕복항공권을 최저 23만3200원(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포함한 총액운임, 환율에 따라 변동가능)부터 판매한다.이번 프로모션은 대학생과 대학원생만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짐정리용 미니백을 증정한다. 대학생 프로모션 항공권을 구입한 사람은 탑승 당일 발권카운터에서 학생증이나 재학증명서 등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이와 함께 대학생 대상 도쿄 왕복항공권 프로모션을 자신의 블로그나 SNS에 스크랩한 후 제주항공 홈페이지의 '리플만만'에 URL을 남기면 100명을 뽑아 스무디킹 오렌지카밤 기프티쇼를 준다. 당첨자 발표는 7월19일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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