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C를 뿌리다, 창조경제포럼···20일 국무총리·미래부장관 등 참석
창조경제. 새 정부의 핵심 과제이자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풀어야 할 화두입니다. 오는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창조경제 포럼'에서 창조경제를 현재 우리 경제상황에서 어떻게 추진할지 해법이 모색됩니다. 이 포럼은 아시아경제신문이 '미래의 C를 뿌리다, 창조경세제민(經世濟民)'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며, 창조산업ㆍ창조사람ㆍ창조한국 등 3개 세션에서 창조경제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한국경제의 미래를 논의합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이 포럼에 참석해 새 정부가 지향하는 창조경제의 큰 틀을,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바람직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영국의 경영전략가인 데이비드 패리시는 기조연설을 통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인 '창조경제'에 대한 통찰력 있는 대안을 제시합니다. 아시아경제는 포럼에 앞서 한국언론학회가 공동으로 수행한 '창조경제 개념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해, 향후 정부와 기업들이 창조경제를 실현함에 있어 좀 더 보완해야 할 점들을 짚어볼 예정입니다. 창조산업 세션에서는 국내 기업들이 창조경제를 도입한 우수 사례들이 소개됩니다. 이형희 SK텔레콤 부사장, 유석하 IBK기업은행 부행장, 김용균 윌테크놀러지 대표이사, 김상봉 중앙항업 수석연구원 등 4명이 연사로 나섭니다. 창조사람 세션에서는 국민게임 애니팡을 개발한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이사와 임형규 삼성전자 고문, 김동호 아이디인규 공동창업자 등이 연사로 나서 창의적인 삶을 살아온 얘기를 들려줍니다. 창조한국 세션에서는 고형권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노경원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관,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관 등 정부 부처 국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 시스템 구축을 위한 토론을 벌입니다. 이장우 창조경제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합니다. ◆행사명 : 2013 대한민국 창조경제 포럼◆날짜 : 6월20일(목)◆장소 :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주최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팍스TV◆후원 : 국무조정실ㆍ국무총리비서실,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문의 : 2013 대한민국 창조경제포럼 사무국 (070) 7732-6286, 아시아경제신문 정경부 (02) 2200-2065~6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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