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d, 몽드셀렉션 3년 연속 금상 수상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는 자사 맥주 브랜드 d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2013년 몽드셀렉션에서 d는 특별·지역(Special or Regional beer)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d는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제품에게만 수여되는 '인터내셔널 하이퀄리티 트로피(International High Quality Trophy)'까지 수상하며, 세계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 받았다.이외에도 2013년 몽드셀렉션에서 하이트와 맥스 또한 필젠 타입(Pilsen type)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세계주류품평회로 영국 런던의 IWSC(International Wine Spirit Competition)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SWSC(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와 함께 세계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로 꼽힌다.해마다 최소 80여개국의 2500여개 이상의 제품이 출품되고 있다.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몽드셀렉션 3년 연속 금상 수상은 하이트진로의 품질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인고 과학적인 품질관리와 끊임 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소비자는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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