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MBN '영자의 전성시대' MC 발탁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방송인 이영자가 MBN의 새 예능 프로그램인 인생 로드 버라이어티 '영자의 전성시대'의 MC를 맡는다. '영자의 전성시대'는 매회 다이내믹한 인생 역경의 주인공의 인생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활기차고 유쾌한 리얼 현장 토크 쇼. 방송은 ‘전성시대’를 살아온 또 살고 있는 주인공들이 쏟아내는 거침없는 인생스토리를 통해 다시 ‘전성시대’를 살아갈 그들의 희망을 이야기 한다. 또한 토크쇼 특유의 정적인분위기 탈피, 주인공의 생활 터전 및 의미 있는 장소들을 찾아가 함께 체험하고 즐기며 현장성을 극대화할 예정. 이에 이영자는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로 웃음을 자아내고, 특유의 순발력으로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로써 '영자의 전성시대'는 '힐링이 필요한 시대'에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며 추억 속에 숨어있던 새로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해줄 예정이다. 여기에 인간미 넘치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방송인 김영철과 김숙 등이 투입돼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또한 매회 주인공의 사연에 맞는 전문가 군단이 출연해 깊이 있는 해석과 평소 알아두면 좋을 알짜배기 정보로 힘을 보탠다. 한편, '영자의 전성시대'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시청자들의 안방으로 찾아간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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