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예당·테라리소스, 사흘째 하한가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예당과 테라리소스가 변두섭 회장의 사망 소식 이후 3거래일째 하한가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예당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42원(14.95%) 내린 808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라리소스 역시 112원(14.97%) 떨어진 636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예당과 테라리소스는 경영권 공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신임 대표를 선임하는 등 발빠른 대응을 보였지만 주가 내림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예당은 김선욱 대표이사를 신규 대표로 선임했으며 테라리소스는 서동훈·변두섭 각자대표에서 서동훈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했다. 이혜영 기자 its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혜영 기자 itsm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