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서브웨이 캠페인' 진행…지난달에는 전국 87개 서비스센터 새단장 완료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팬택(대표 이준우)은 지난 5일부터 팬택 서비스센터 위치를 알리기 위한 '@서브웨이(Subw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당신이 있는 곳에 팬택 서비스센터가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새롭게 단장한 팬택 서비스센터 위치를 적극 홍보하고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서울 강남역, 부산 서면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전국 15개 지하철역에 포스터를 부착해 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팬택 서비스센터를 안내할 예정이다. 팬택 임직원들은 5일 지하철역에서 팬택 서비스센터의 우수성을 알리는 책자를 전달하고 서비스센터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신기선 팬택 고객감동(CD)실장은 "휴대폰 전문 서비스센터로는 국내 최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팬택 서비스센터의 접근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접근 편의성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택은 지난달 20일 전국 87개 서비스센터의 새단장을 마쳤으며 ▲스마트 대기 시스템 ▲야간 서비스 ▲예약 서비스 ▲택배 서비스(도서·산간지역 소비자 대상)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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