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1분기 부진한 실적발표에 오스템임플란트의 주가가 하락세다. 4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날대비 1400원(4.49%) 오른 2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김현태 신영증권 연구원은 "별도기준 오스템임플란트의 1분기 매출액와 영업이익은 311억원, 30억원으로 전년대비 10.8%, 19.2% 감소하는 등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4만6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내수 매출액 감소와 고정비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예상치보다 63.4% 낮았다"며 "해외 자회사 역시 외형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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