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울대병원장에 오병희 교수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서울대학교병원은 제16대 병원장에 오병희(60) 순환기내과 교수가 임명됐다고 30일 밝혔다.신임 오병희 원장은 대구 출생으로 1977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1987년부터 서울대의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 강남센터 원장, 진료부원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임기는 5월31일부터 3년이다. 취임식은 다음달 10일 임상1강의실에서 열린다. 한편 서울대병원장은 병원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교육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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