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23일 오후 2시를 기해 경기 서남부 14개 시ㆍ군에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곳은 수원, 용인, 평택, 화성, 이천, 안성, 오산, 여주 등 수원ㆍ용인권과 고양, 김포, 파주, 양주, 동두천, 연천 등 김포ㆍ고양권역이다. 화성시 오존농도는 0.126ppm, 김포시는 0.124ppm을 기록했다. 오존은 농도에 따라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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