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40평형대 고급부엌 '바흐화이트'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프리미엄 부엌 브랜드 키친바흐(KitchenBach)의 품격은 유지하면서 132㎡(40평형) 주택 부엌에 맞춘 '바흐화이트(Bach White)'를 22일 선보였다. 기존 키친바흐는 대부분 대형 평형(50평형 이상)에 표준화된 부엌이었으나 이번 제품은 40평형 주택에 거주하는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폭을 줄였다. 아틀리에(atelier, 화실)와 같은 부엌을 연출하는 '바흐 오픈 시스템', 자주 쓰는 소형 가전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셔터장, 가족과 함께 요리하고 즐겁게 식사하는 '바흐 파티션 아일랜드 & 바흐 벤치 다이닝 테이블' 등의 플랜을 제안하고 있다. 한샘은 내달 9일 오후 9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롯데홈쇼핑을 통해 키친바흐를 론칭할 계획이다. 방송을 통해 상담예약을 한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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