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연아 워킹화'에 이어 '연아 레깅스'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스펙스는 지난 해부터 'W 스타일(STYLE)' 의류 라인을 강화해 선보였다. 프로스펙스의 '연아 레깅스'는 올 상반기(2013년 1월~4월)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배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프로스펙스는 지난해 16종의 레깅스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 봄 시즌에는 패션성과 기능성을 고루 갖춘 총 36종의 레깅스를 선보였다. 또한 여름 시즌에 맞춰 4부, 6부 길이의 여름용 쇼츠 레깅스 5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프로스펙스는 연간 레깅스 매출이 전년대비 4배 이상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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