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남 ]
전남 신안군 자원봉사센터가 찾아가는 학생 자원봉사 순회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관내 6개 중·고등학교 학생 31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자원봉사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부터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남상율 신안군 주민생활지원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참여와 나눔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건전하고 바람직한 여가문화 정립과 살아가는 자원봉사 활동의 참 의미를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승남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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