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證, 8일부터 ELS 3종 판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KOSPI200, 신한지주, 롯데케미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판매되는 ELS는 원금보장 낙아웃 콜풋 형태 1종과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형태 1종, 원금비보장 월지급식 스텝다운 형태 1종으로 구성됐다.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145회’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오른 적이 있고, 85% 아래로 내려간 적이 있을 경우 원금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115% 사이에서 움직였을 경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보다 높으면 최대 12%의 수익을 지급하며 최초기준가격보다 낮으면 최대 6%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약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고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원금을 지급하며 최초기준가격 미만인 경우 최대 6%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라면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최대 12%의 수익이 지급되며 최초기준가격 미만인 경우 원금을 지급한다.신한지주 보통주와 롯데케미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146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연 11.5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34.50%(연 11.5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KOSPI200 지수, HSCEI 지수, 그리고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147회’ 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0.610%(연 7.32%)를 지급한다. 또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12개월), 95%(18개월), 90%(24개월), 85%(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문의 : 1588-4200)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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